김석준 부산교육감, 학생부 종합전형 허심탄회한 토론 당부
김석준 부산교육감, 학생부 종합전형 허심탄회한 토론 당부
  • 양희진 기자
  • 승인 2019.05.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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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우리 모두의 아이로 공감하는 고교-대학 간 원탁토의’ 격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1일 오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교육부와 전국 교육청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한 원탁토의 인사말에서 허심탄회한 토의를 당부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교육청)

[가야일보=양희진 기자] 김석준 부산교육감이 ‘고교-대학 간 원탁토의’ 현장을 찾아 격려했다.

22일 부산광역시교육청에 따르면 김석준 교육감은 전날 오후 1시 동구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주최,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우리 모두의 아이로 공감하는 고교-대학 간 원탁토의’ 행사장에 참석해 관걔자들을 격려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원탁토의는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자리다”며 “교사와 입학사정관이 바라보는 학생들의 성장, 수업과 평가, 기록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눠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원탁토의에는 교육부 김성근 학생혁신지원실장과 조훈희 교수학습평가과장, 제주교육청 오승식 교육국장, 경남교육청 최둘숙 중등교육과장, DGIST 김하석 교수, 부산대 허정은 입학사정관, 부산교통공사 임승진 기관사, 한국과학창의재단 허경호 창의융합단장, 부산·경남·제주지역 교원 78명, 입학사정관 30명, 퍼실리테이터 등이 참석했으며, 시종일관 진지한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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