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김해박물관 주말교육프로그램 '가야랑 나랑-갑옷편' 운영
국립김해박물관 주말교육프로그램 '가야랑 나랑-갑옷편' 운영
  • 정창운 기자
  • 승인 2019.06.1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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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옷의 재료와 종류 등에 대한 강의와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
국립김해박물관의 주말교육프로그램인 가야랑 나랑 - 갑옷편에 참여한 학생들이 직접 만든 모형들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박물관)

[가야일보=정창운 기자] 국립김해박물관(관장 대리 장용준)은 주말을 맞아 가족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주말교육프로그램 “가야랑 나랑”을 운영한다.

“가야랑 나랑_갑옷편” 은 가야의 대표 문화재인 갑옷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갑옷의 재료와 종류 등에 대한 강의와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했다.

입체카드 갑옷 만들기와 실제로 착용이 가능한 판갑옷 만들기 활동 등을 통해 갑옷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쉽게 이해하고 알아본다. 부모님과 어린이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국립김해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참여대상 및 인원은 초등학생을 동반한 10가족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방법은 국립김해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http://gimhae.museum.go.kr) 선착순 예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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