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제2회 2019 신문방송사 홈커밍데이 개최
경상대 제2회 2019 신문방송사 홈커밍데이 개최
  • 전재훈 기자
  • 승인 2019.09.2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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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언론문화 활성화, 졸업 동문과 현직 학생기자 간 유대감 강화
28일 오후 2시 제2회 신문방송사 홈커밍데이 개회식 대경학술관1층 모의법정실

[가야일보=전재훈 기자] 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에서는 대학 언론문화 활성화 및 졸업 동문과 현직 학생기자간 유대감을 강화함과 동시에 모교사랑 실천을 위해 오는 28일 “제2회 신문방송사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경상대학교 신문방송사(주간교수 박현곤/전국국공립대학교언론사협의회장) 에 따르면 이번 홈커밍데이에는 신문방송사 출신 동문과 가족, 학생기자, 역대 주간교수, 본부 주요 보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주요 행사로는 개회식, 신문방송사 사무실 이전 기념식, 선후배 화합의 한마당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개회식에서는 신문사 동문회에서는 학교발전 기금 500만원도 전달한다.

경상대학교 신문방송사는 57년 전인 1962년 3월 ‘진주농대학보’ 발간을 시작으로 2019년 현재 경상대신문은 물론 영어잡지와 영상뉴스까지 제작하는 등 대학언론을 선도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이상경 총장은 축사를 통해 “과거 없이 현재는 있을 수 없습니다. 졸업 동문 여러분들의 열정이 헛되지 않았기에 오늘 이렇게 멋진 만남의 행사”가 되길 바라면서, “현재가 없으면 미래도 없습니다. 여러분 선배들이 일구어 놓은 수많은 업적이 제대로 계승‧발전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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