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일보=최단비 기자] 부마민주항쟁 40주년을 기념해 (재)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이사장 송기인)이 지난 29일까지 이틀간 부산시민공원에서 개최한 전국 마당극 축전 "부마 1979, 위대한 민주 여정의 시작"에 참가한 극단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축전에서는 극단 예감이 공연하는 부마항쟁 40주년 기념 뮤지컬 ‘지워진 이름 부마’를 비롯해 광주와 전남 목포, 경기도 안산 등 전국에서 참가한 극단들의 다양한 거리공연과 ‘항쟁’과 ‘평화’를 주제로 한 마당극이 부산시민공원 방문자센터와 향기나무숲 무대에서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받으며 이어졌다.(사진=양삼운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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