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재단 남해지회 총회, 홍권표 지회장 등 운영위원 선임
노무현재단 남해지회 총회, 홍권표 지회장 등 운영위원 선임
  • 박병진 기자
  • 승인 2020.01.13 1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재성, 김미숙, 김새암, 박현숙, 신한중, 윤동권, 전덕향 신임 운영위원 승인
노무현재단 경남지역위원회 남해지회가 지난 9일 정기총회에서 새로 선임한 홍권표 지회장(왼쪽에서 3번째)을 비롯한 2기 운영위원들이 정현태 초대지회장(가운데)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정현태 논설위원)

[가야일보 경남서부지사=박병진 기자] 노무현재단 경남지역위원회 남해지회가 정기총회를 열어 제2기 운영위원들을 선임했다.

13일 정현태 가야일보 논설위원에 따르면 지난 9일 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개최한 총회에서는 재선 남해군수를 역임한 정현태 초대지회장에 이어 홍권표 지회장을 선출하고, 고재성, 김미숙, 김새암, 박현숙, 신한중, 윤동권, 전덕향 씨를 임기 2년의 신임 운영위원으로 승인했다.

이번 총회에는 김점숙 노무현재단 경남지역위원회 상임대표와 하동지회 이승진 소장, 김회술 국장도 참석했다. 가장 먼저 행사장을 찾은 장충남 군수를 비롯해 김종숙, 정현옥, 하복만 군의원, 4.15 총선을 준비하는 황인성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의 부인 한옥자 씨 등이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