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 부산선거관리위원회와 4.15 총선거 홍보 협약
대선주조, 부산선거관리위원회와 4.15 총선거 홍보 협약
  • 심양원 기자
  • 승인 2020.02.2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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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소주 보조라벨 ‘투표로 술술 풀리는 대한민국’ 문구 삽입 '투표참여' 홍보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가운데 오른쪽)와 부산선거관리위원회 신광호 사무처장(가운데 왼쪽)이 20일 부산선관위 대회의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홍보를 위한 협력을 약속하며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사진제공=대선주조)

[가야일보=심양원 기자] 대선주조가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나선다.

21일 대선주조(대표 조우현)에 따르면 전날 연제구에 위치한 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대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협업 홍보를 통해 생활 속 민주주의에 대한 인식을 환기하고, 나아가 시민들에게 투표 참여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이사와 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신광호 사무처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유권자의 선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투표참여 독려를 위한 홍보 ▲소속기관의 생산제품과 영업점 및 인쇄물, 시설물 등 각종 매체를 이용한 홍보 ▲각종 홍보행사 개최 시 상호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대선주조는 주력 제품 대선소주의 보조라벨에 ‘투표로 술술 풀리는 대한민국’ 문구를 삽입해 홍보에 나선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부산선거관리위원회와 협력해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성공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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