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울ㆍ부산시장 후보 예비경선 진출자 발표
국민의힘, 서울ㆍ부산시장 후보 예비경선 진출자 발표
  • 양창석 기자
  • 승인 2021.01.2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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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보선 서울 8명, 부산 6명 열전 돌입..."불복후 무소속 출마는 쉽지 않을 듯"

[가야일보 서울지사=양창석 기자] 국민의힘은 4.7보선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후보 예비경선 진출자를 26일 발표했다.

서울시장 후보 경선은 김근식 교수, 김선동 전 사무총장, 나경원 전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오신환 전 의원, 이승현 명예회장, 이종구 전 의원, 조은희 현 구청장 등 8명이 예비경선을 벌인다.

부산시장 보선 예비경선에는 박민식 전 의원, 박성훈 전 부산 경제부시장, 박형준 전 국회 사무총장, 이언주 전 의원, 이진복 전 의원, 전성하 LF에너지 대표이사 등 6명이 참여하게 된다.(이상 예비후보 이름 가나다 순)

이번에 '컷오프'에서 탈락한 후보들은 아쉬워하면서도 대체로 당의 결정에 따른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부 후보 지지자들은 격앙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으나 이번 제보궐선거의 특성상 탈당후 무소속 출마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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