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골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단기보호시설 8년째 후원
[가야일보=박미영 기자] 부산 내성로타리클럽이 지역 복지시설들을 꾸준히 후원해 귀감이 되고 있다.
국제로타리 3661지구 부산내성로타리클럽 권오창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연제구 물만골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자동 신장ㆍ체중 측정기, 친환경 놀이매트, 현금 70만원 등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아울러 권 회장은 임원들과 함께 장애인 단기보호시설 들꽃을 방문해 노트북 1대와 공기청정기 1대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부산내성로타리클럽은 사회복지시설 2곳과 2014년에 후원 협약을 맺고, 8년째 명절마다 꾸준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권오창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 아동과 장애인,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가기를 기원하며, 내성로타리클럽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작은 정성을 전달했다"고 겸손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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