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해양수산인 김두관 후보 지지 선언 나서
전국 해양수산인 김두관 후보 지지 선언 나서
  • 신동열 기자
  • 승인 2021.09.0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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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을 완성시킬 적임자”
전국해양수산인 대표들이 8일 부산 서면 두드림캠프에서 김두관 대선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사진제공=두드림캠프)

[가야일보=신동열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제20대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전국 순회 경선이 시작된 가운데, 8일 부산 김두관 두드림캠프에서는 전국 해양수산인들이 김두관 후보 지지 선언에 나섰다.

이번 지지선언에는 김두관 후보 부산선대위(두드림캠프) 상임선대위원장 권경업, 고문단회장 문정수, 공동선대위원장 이태일, 이순영, 변상경, 총괄본부장 홍순기를 비롯해 해양수산인 (사)전국선원노인복지협회 회장 박영길,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 김필재, 부산경제산업상설연합회 공동대표 김옥찬 등 업계 대표들이 대거 참여해 정책 어젠다를 발표하고 김두관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회견에서 “구호 뿐인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이 아니라 정부가 추진하고 진행하고자 발표한 ‘해양수산 5대 기술혁신 전략’을 다음 민주정부 4기에서 완성시켜 줄 20대 대통령 후보는 김두관 후보”라고 밝혔다.

아울러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을 발판으로 세계적인 해양수산강국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대선 후보인 김두관 후보가 반드시 관심갖고 추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현재까지 150여명의 해양수산인들이 김두관 후보지지 선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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