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상왕국 소가야' 경남 고성 만림산 토성 발굴, 실체규명 [가야일보 창원지사=이연동 기자] 경남 고성의 대표적인 고대 성곽으로 추정되어 온 만림산 토성이 소가야 중심세력이 쌓은 토축성곽(土築城郭)으로 밝혀져 학계 내외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28일 경상남도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과제인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의 일환인 경상남도의 '2020년 비지정 가야문화재 조사연구 지원사업'으로 시행한 이번 발굴조사는 재단법인 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이 수행했으며, 지난 24일 학술자문회의와 현장공개회를 열어 성과를 확인하고 공개했다.고성 만림산 토성은 조선시대 가야문화 | 이연동 기자 | 2020-12-28 04: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