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수효 칼럼] 촉법 소년 범죄 그냥 둘 것인가 ? 지난 3월 31일 훔친 차로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다가 사고를 내 오토바이 배달 아르바이트생을 숨지게 한 10대 8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 십대 8명은 서울에서 차를 훔쳐 대전으로 내려와 중앙선까지 넘나들면서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다가 오토바이와 충돌하였다.이 사고로 인해 올해 대학에 입학한 뒤 생활비를 벌기 위해 오토바이로 배달대행 일을 하던 18살 운전자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사고를 낸 소년들은 범죄를 저질러도 형사책임이 면제되는 이른바 '촉법소년' 신분으로 유족은 제대로 된 사과조차 받지 못했다며 분통을 터트리 알림ㆍ오피니언 | 안수효 논설위원 | 2020-06-08 10: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