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형준 부산시장, 시도지사협의회장 취임 후 첫 총회 주재 부산시는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제58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총회는 박형준 시장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임기 ‘24.1.1.~12.31.)으로 취임한 이후 처음 주재하는 회의다. 이날 회의에는 14명의 시도지사가 참석했고, 3명의 부단체장(대구, 경기, 제주)이 대리 참석했다.이날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현 정부가 지방시대 실현의 의지가 강력한 만큼, 올해를 균형발전 안착을 위한 골든타임으로 삼고 지역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안건을 발굴&middo 정치 | 양삼운 기자 | 2024-01-22 16:33 경남도 "균형발전으로 지속가능한 서부경남시대 준비" [가야일보 경남서부지사=전재훈 기자] 경남도가 지속 가능한 서부경남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변화하는 인구구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13일 서부균형발전국 정례브리핑에서 주요 정책으로 △조직개편으로 서부경남 성장ㆍ발전을 위한 기능 보강 △귀촌지원 원스톱 통합 플랫폼 구축 △新지역성장거점 육성 및 항노화바이오산업 고도화 △균형발전사업으로 지역격차 해소 △양질의 민원 서비스 확대 등을 제시했다.‣ 조직개편 단행으로 서부경남 성장․발전을 위한 기능 보강경남도는 지난 4일 단행한 조직개 자치행정 | 전재훈 기자 | 2021-01-13 11:57 양경숙 "초고소득자와 중위소득자 간 소득격차 완화 추세" [가야일보 서울지사=양창석 기자] 국민의 근로소득이 지속 증가하는 가운데 초고소득자와 중하위소득자의 소득격차가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양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세청에 제출 요구한 ‘2019년 귀속 근로소득 천분위’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도 귀속 근로소득자는 1,917만명, 총근로소득 717조5,310억원으로 2018년 대비 근로소득자는 589,388명이 늘어(3.17%↑)났고, 총근로소득은 40조424억원 증가(5.91%↑)했다.최상위 0.1% 구간 소득자 정치 | 양창석 기자 | 2021-01-13 10:25 경남도, 국비예산 6조 5637억원 확보 "6조원 시대 개막" [가야일보=창원지사=이연동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사상 첫 국비 6조원 시대를 열었다.4일 경상남도에 따르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1년도 정부예산에 경남도의 핵심사업 예산이 대거 반영됨으로써 경남도는 총 6조 5,637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지난해보다 6,749억 원이 증가한 규모다.이는 경남도가 지난 1월부터 국회 본회의 통과 시까지 국비확보를 위해 전력을 다해 노력한 결과로, ‘동남권 메가시티’를 비롯한 핵심 정책 추진에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된 경남도의 분 자치행정 | 이연동 기자 | 2020-12-04 10:39 부산시, 방역‧경제‧재정 “쓰리-트랙 재난대응” 전환 [가야일보=양희진 기자]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재정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기존의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경제대책본부에 이어 [비상재정대책본부]를 출범하기로 했다. 방역, 경제에 이어 재정까지 쓰리-트랙(Three-Track)으로 재난에 종합적으로 대응하는 새로운 모델을 시작하는 것이다. 아울러 재정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비상재정전략회의]도 구성할 계획이다.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해서도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대책을 발표한 후 즉시 그 취지에 자치행정 | 양희진 기자 | 2020-04-03 08:56 허성무 시장, ‘창원경제 뉴딜 2019 프로젝트’로 경제부흥 시동 [가야일보=김용훈 기자] 허성무 창원시장은 3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시정운영방향과 중장기 산업육성 방안인 ‘창원경제 뉴딜 2019 프로젝트’를 발표했다.(사진)허 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 경제전망이 밝지는 않지만, 창원경제 부흥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모든 시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히면서 지역경제 사령탑 역할에 충실할 것임을 예고했다.창원경제는 고용위기지역 지정과 더불어 주력산업의 경쟁력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수출 증가세마저 둔화추세로 비상탈출을 위한 자치행정 | 김용훈 기자 | 2019-01-03 15: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