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일보 창원지사=이연동 기자] 경남환경련이 학교석면 제거작업이 여전히 무원칙하고, 총체적 부실 현장이 여러곳이라고 비판했다. 환경련은 "가이드라인에는 구체성과 강제성을 부여하고, 관리감독에는 전문성을 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번 2019~2020년 겨울방학동안 전국에서는 1600여 곳의 학교에서, 경남도내에서는 165개 학교에서 석면철거공사가 진행되고 있거나 끝났다. 경남환경운동연합은 165곳 중 진주 11개교, 산청 5개교, 의령 1개교, 진해 5개교, 거제 11개교, 통영 6개교, 고성 4개교, 사천 4개교 등 47개교에서
사회 | 이연동 기자 | 2020-02-11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