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두관 의원 “힘없는 사람들의 대통령 되겠다” [가야일보 서울지사=양창석 기자] 김두관 의원이 “특권과 차별 없는 나라”를 슬로건으로, “힘없는 사람들의 대통령”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제20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후보는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출마선언식에서 “과감한 자치분권과 급진적 균형 발전으로 모든 지역이 골고루 잘 사는 나라, 힘없는 사람들이 차별받지 않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김 후보는 선언문에서 “전국을 다섯 개의 초광역 지방정부와 정치 | 양창석 기자 | 2021-07-01 15:49 부산 기장 해수담수화 시설, 지역특화 실증화 시설로 재탄생 [가야일보=정원 기자] 가동이 중단된 부산 기장 해수담수화 시설 중 일부 시설이 해수담수를 활용한 차별화된 분산형 실증화 센터로 활용될 전망이다.부산광역시는 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함께 기장 해수담수화 시설을 분산형 실증화 센터로 활용하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그동안 시는 주민들의 공감 없이는 해수담수화 수돗물을 식생활용수로 공급하지 않겠다는 민선7기의 정책적 결정에 따라 산업용수 공급을 추진해왔다. 이에 지난 2019년 4월 10일, 울산 산단에 산업용수 공급을 위해 부산시와 환경부, 한국수자원 경제 | 정원 기자 | 2021-01-08 16:49 부산 금사공업지역 일대, 첨단기술도시 '센텀테크노빌리지' 조성 [가야일보=정원 기자] 부산시가 금사공업지역과 센텀2지구, 석대2, 회동석대 등 주변 첨단산업단지 일대를 첨단기술도시로 탈바꿈하는 『센텀테크노빌리지』 조성에 나선다.금사공업지역은 1970년대 부산경제를 견인해왔으나 1990년대 이후 산업기능 쇠퇴와 입주기업 영세화 등으로 산업경쟁력 침체가 가속화되어 왔다. 이에 산업기능 고도화를 위해 2000년대 후반부터 첨단산업단지, 도시재생 등 여러모로 재정비가 검토되었으나 국·공유지가 부족하고, 공시지가 등이 높아 사업추진에 애로가 있었다.또한,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시행한 &lsq 경제 | 정원 기자 | 2020-05-07 09:55 탈원전 여파…양산에 열병합발전소 짓는다 [가야·양산일보=신정윤 기자] 양산 신도시의 난방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기존 부지에 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기로 하고 여론조성에 나서고 있다.환경부 환경영양평가 결과를 다음달 중에 주민설명회로 알릴 예정이다. 건립은 오는 2020년 1월부터 시작해 2023년 4월에 이뤄질 예정이다. 열병합발전소 건립 전 첨두부하보일러(PLB) 설비를 기존 3기에서 1기를 추가해 사송 신도시 난방 공급을 하게 된다.한국지역난방공사가 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은 연 50억원의 적자 폭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침이기도 하지만 탈원전에 사회 | 신정윤 기자 | 2018-08-15 05: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