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위로받는 생활정치 이야기, 삶의 변화는 정치참여로부터"
[가야일보 경남서부지사=전재훈 기자] 서소연 더불어민주당 진주을 지역위원장이 3번째 출마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소연(54) 위원장은 오는 7일(토) 오후 3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생활이 정치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오롯이 시민이 위로받는 생활정치 이야기로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생활이 정치다'의 저자 서소연 위원장은 여성운동과 시민운동을 거쳐 민주당 진주을 지역위원장으로 오랫동안 정치활동에 앞장서왔다. 2012년 대통령 선거를 비롯해 2014년 진주시장 후보와 2016년 총선 후보로 출마한 바 있다.
서소연 위원장은 "정치가 국민들로 하여금 멀어지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국민들의 삶의 변화는 정치에 대한 관심과 참여"라고 강조하고 있다.
경남 민주당의 주요 정치인으로 성장하고 있는 서소연 위원장은 "더불어 정치가 우리 생활의 모든 부분과 맞물려 있음을 시민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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