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안성민, 김도읍, 이주환, 김미애, 박은하 등 참석, 유치 염원 모아
부산광역시와 (사)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유치위원회가 11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부산역 광장과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에서 개최한 '온 국민 엑스포 염원 걷기 대잔치' 기념식에 참석한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드론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사진=양삼운 기자)
이날 행사에는 안성민 시의회 의장, 김도읍(북강서갑) 국회 법사위원장, 이주환(연제)ㆍ김미애(해운대을, 이상 국민의힘) 국회의원, 박은하 범시민유치위 집행위원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부산엑스포 유치 염원을 모았다.
'엑스포미(X4ME) 나를 위한 엑스포 우리를 위한 미래'를 슬로건으로 시민, 외국인 등 1천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다음달 초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를 앞두고 범국민적 유치 '붐업'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시민들이 친수공간을 걷고 있다.(사진제공=부산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참가신청 하룻만에 마감시키는 등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 개최 후보도시의 유치 열기를 가감 없이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있다. 시민들이 기념식 마지막 순서로 영상촬영 중인 드론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사진제공=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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