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체육회가 오는 10월 개최하는 전국체전의 송공 개최를 기원하는 행사를 열었다.
부산광역시와 부산체육회는 전국 최초로 부산시에 체육국이 신설된 지 100일을 기념하고. 오는 10월 부산에서 개최하는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행사를 열어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동래구 사직동 부산체육회관에서 연 기념행사에는 박형준 시장과 안성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전국체전 참가 선수단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부산 체육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고, 제106회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여는 등 마음을 모았다.
올해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7일부터 일주일간 부산 일원에서 열린다. 이어서 전국장애인체욱대회도 개최한다.
저작권자 © 가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