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앞장 센텀의료재단, 한국선급, 리더스손해사정 등 15곳 시상
일자리 창출 앞장 센텀의료재단, 한국선급, 리더스손해사정 등 15곳 시상
  • 양삼운 기자
  • 승인 2025.07.01 0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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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ㆍ경진원.. 고용우수기업 인증서ㆍ현판, 근로환경개선 4천만원 지원
신규취득 사업용 부동산 취득세 면제,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 혜택 제공
굿트러스트, 더천유, 드라이브포스, 딜리버드코리아, 만만한녀석들, 밝은무역,
제이솔루션, 지오뷰, 케이씨, 일주지앤에스, ㈜짐캐리, 티에이치케이컴퍼니

부산시와 경제진흥원이 16번째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15곳을 선정해 지원에 나섰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고용우수기업 대표들에게 인증서를 수여하고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고용 유지에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16년째 선정한 고용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한 박형준 시장과 송복철 원장, 15개 기업 대표들이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시)

1일 부산시와 (재)부산경제진흥원(원장 송복철)에 따르면 고금리,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15개 사를 '2025년도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해 지원한다.

시는 기업의 고용 확대를 유도하고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고용우수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기업을 포함해 총 305개 사를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신청 자격은 제조업·서비스업 등을 총망라한 산업 전 분야에서 부산에 본사와 주사업장을 두고 3년 이상 정상 운영 중인 기업으로, 지난해 말 기준 최근 3년간 상용근로자 증가 인원이 ▲종업원 300인 이상 기업은 20명 이상 ▲종업원 100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은 15명 이상 ▲종업원 100인 미만 기업은 10명 이상인 기업이다.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후보기업 64개 사를 모집했으며, 서류심사, 현장평가, 그리고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고용우수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6곳,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9곳이다.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 기업은 리더스손해사정㈜(대표 하준양)과 의료법인 센텀의료재단(대표 박종호), 사단법인 한국선급(대표 이형철), 100인 이상 300인 미만인 기업은 ㈜일주지앤에스(대표 김정엽), ㈜짐캐리(대표 손진현), ㈜티에이치케이컴퍼니(대표 신종호)를 선정했다.

100인 미만 기업은 ㈜굿트러스트(대표 박영근), ㈜더천유(대표 조영동), ㈜드라이브포스(대표 윤성식), ㈜딜리버드코리아(대표 김종익), ㈜만만한녀석들(대표 장철호), ㈜밝은무역(대표 이병철), ㈜제이솔루션(대표 장홍석), ㈜지오뷰(대표 김현도), ㈜케이씨(대표 손영태)를 선정했다.

고용우수 기업에는 ▲인증서와 인증현판 수여 ▲근로환경 개선 지원금 4천만 원 지원 ▲신규 취득 사업용 부동산 취득세 면제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의 각종 혜택(인센티브)을 제공하며,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수여식은 27일 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고용우수기업 15개 사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한편, 지역 기업들의 고용창출 노력에 힘입어, 부산의 고용지표는 점차 개선되며 역대 최고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달 11일 발표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5월 부산지역 15~64세 고용률은 전년 동월 대비 2%p 상승한 68.3%를 기록하며 전국 평균(70.5%)과의 격차를 좁히고 있다.

15세 이상 고용률 또한 59%로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특수가 있었던 2002년 고용률 최고치(58.8%, 2002년 7월 및 9월)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자 수는 171만 6천 명으로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상용근로자 수도 100만 명에 근접하며 최대치를 거듭 경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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