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에 성희엽 정책수석 내정… "민선 8기 성과 완성 주력"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에 성희엽 정책수석 내정… "민선 8기 성과 완성 주력"
  • 양삼운 기자
  • 승인 2025.07.10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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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박형준 시정 후반기 시정 체감도ㆍ시정성과 완성도 높이기 위한 적임자"
시, 인사위 심의 등 제반절차 이행 후 이달 중 임용.. 15일 시의회 임시회 등 고려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에 성희엽 정책수석보좌관이 임용될 예정이다.(가야일보 4일 보도)

성희엽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 내정자(사진제공=부산시)

부산광역시는 9일 성 정책수석을 신임 부시장으로 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사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이달 중 임기를 시작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15일부터 개회하는 시의회 임시회 등을 고려하면 박형준 시장이 조만간 임명할 것으로 보인다.

성 수석은 4년전 박 시장 취임 이후 시정의 주요 정책방향 설정과 추진전략 수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1년도 남지 않은 민선 8기 후반기 시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박 시장의 시정철학을 반영한 시책을 완성도 있게 추진할 적임자라는 설명이다.

박 시장은 이번 인사로 4년여 추진해 온 주요정책의 결실을 거두고, 시정 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부산의 새로운 미래 전략 밑그림도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

성 수석은 1963년생으로 배정고와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했으며, 부경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학 일본지역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기획재정부 홍보전문관, 부산시 대외협력특별보좌관을 거쳐 동서대학교 대학원 일본학과 초빙 조교수, 부경대학교 일어일문학부 강사 등을 역임했다.

2021년 4월 박 시장이 보궐선거로 취임한 직후부터 각 대학들이 보유한 신기술들을 산업화시키는 부산연합기술지주 대표이사를 역임하다가 2023년  8월 21일 2급 상당 정책수석으로 임용돼 박 시장의 핵심정책 참모로서 시정철학과 비전을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 만들어 왔다.

아울러 "조용한 혁명", "문명론개략" 등 저서를 통해 도시정책과 사회변화에 대한 통찰을 선보였고, 정책기획과 전략수립 역량을 겸비한 '실무형 전문가'로 소개됐다.

시는 인사위원회 심의 등 제반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이달 중 임용할 예정이다. 물론 다음 주 시작하는 시의회 임시회 일정도 주요 고려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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