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웰니스', 일본 아소 선진지 답사로 글로벌 비전 모색
미래산업 '웰니스', 일본 아소 선진지 답사로 글로벌 비전 모색
  • 이연동 기자
  • 승인 2025.08.31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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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RISE사업 웰니스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들, 해외 현장체험 나서

저출생 고령화 사회가 급속 진행됨에 따라 점차 관심을 모으고 있는 웰니스 산업 전문가를 꿈꾸는 교육생들이 일본 현지 체험에 나섰다. 

31일 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진회)에 따르면 라이즈 사업단(단장 김봉조 교수)의 웰니스 전문가 양성과정 사업팀(책임교수 김용환 러시아학과 교수)이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구마모토현 아소(Aso) 지역에서 웰니스 전문가 양성과정의 해외 선진지 답사를 진행했다.

이번 일정에는 지난 5월부터 경상국립대가 진행하는 웰니스 전문가 양성과정에 선발된 교육생 20명이 참여했다.

웰니스 전문가 교육생들의 일본답사
경상국립대 웰니스 전문가 교육생들이 공항에서 일본 답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강덕제 박사)

웰니스 산업은 미래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경상국립대학교는 경남 산청군이 추구하는 '웰니스 산청'을 이끌어 갈 웰니스 전문가 양성 사업 공모를 통해 라이즈 사업에 선정됐다.

이 과정에는 경상국립대 문화융복합학과(주임교수 김덕환) 대학원생과 산청군민, 일반시민 등 20명이 선발돼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웰니스 전문가와 수도권의 우수한 교수진과 실무진 등을 초빙해 기본과정, 심화과정, 현장 실무과정을 단계적으로 진행하며, 수료 후에는 국제 웰니스 자격증(ISO/IEC 17024 기반) 취득까지 연계하고 있다.

현장체험을 하는 교육생
일본 아소지역을 방문해 현장체험을 하고 있는 경상국립대 라이즈사업단 웰니스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들(사진제공=강덕제 박사)

이번에 답사한 일본 아소 지역은 산청군이 가진 지리산 권역 자원과 지리적·환경적 특성과 유사하다. 교육생들은 아소 화산 트레킹, 온천 치유, 약초와 식치(食治) 체험, 명상 프로그램, 지역 식문화 탐방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며 장차 웰니스 전문가로서 필요한 전문지식과 현장 경험을 쌓는데 집중했다. 이를 통해 산청형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실질적 아이디어와 현장 자료를 얻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평가이다.

이 과정을 기획하고 운영하고 있는 강덕제(문화융복합학과) 박사는 “이번 선진지 답사는 교육생들이 글로벌 웰니스 트렌드를 몸소 체험하고, 지역 자원과 연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구상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웰니스 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웰니스 전문가 양성 과정은 오늘 12월까지 진행한다. 관련 내용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덕제 박사(055-772-3502)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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