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부산혁신회의(상임대표 박성현)가 11일 오후 4시 30분 시당 3층 민주홀에서 ‘부산 더혁신정치학교 : 당원주권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당원이 직접 선출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평당원 최고위원이 부산을 찾아 당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민주당의 혁신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혁신정치학교’는 더민주전국혁신회의가 주관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철학을 지방정부에 뿌리내릴 인재를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됐다.
지난달 2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5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정치학교는 입학식에서 김병기 원내대표가 인사말을 전했으며, 이후 강좌에는 추미애 법사위원장, 전현희 최고위원, 황명선 최고위원 등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정치학교는 강의형 교육을 넘어 실천적 정치역량을 키우기 위해 ‘위대한 국민 10만 인터뷰’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책의제 제안을 할 계획이다.
이번 박 최고위원 토크콘서트도 부산지역 혁신인재 육성을 위해 더민주부산혁신회의가 주최한 ‘부산 더혁신정치학교’ 강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당원주권을 실현하기 위해 평당원 중에서 당원 직접투표로 선출한 박 최고위원이 부산을 방문해 정치학교 수강생과 당원들을 만나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정치학교 교장이자 더민주전국혁신회의 공동상임대표인 유동철 대표는 개회사에서 “부산 더혁신정치학교를 통해 지역에 특화된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들에게 차별화된 교육을 실시하겠다”며 “부산에서부터 당원주권의 새로운 정치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원 스스로 당의 혁신 방향을 논의하고, 당의 변화를 통해 지방선거 승리를위한 실질적인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참석자들은 당의 민주적 운영, 지방정치의 혁신, 청년 정치 참여,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나누며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