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전문가 양성과정 1기 성과공유 및 수료식’ 열려
‘웰니스 전문가 양성과정 1기 성과공유 및 수료식’ 열려
  • 강덕제 기자
  • 승인 2025.12.15 11: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상국립대 라이즈 사업 시군연계, 산청군 웰니스 전문가 양성과정 1기 수료
경상국립대-산청군, ‘웰니스 전문가’ 1기 수료및 교육생전원 ISO/IEC 17024 국제자격 취득

 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진회) 라이즈(RISE)사업(단장 황세운) 시ㆍ군연계 사업 ‘산청군 웰니스전문가 양성과정’ 1기 성과공유 및 수료식이 12일 경남 진주시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에서 열렸다.

웰니스 전문가 1기 수료식
웰니스 전문가 1기 수료식(사진=강덕제 기자)

 RISE는 지역대학이 지역 현안 해결과 인재 양성에 나서는 국가 프로젝트로, 산청군 웰니스 전문가 양성 과정은 지리산 자연환경과 산청의 역사·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한국형 웰니스 모델의 개발과 확장을 목표로 추진됐다.

행사에서는 이 과정 책임교수 김용환 교수의 환영사, 박상식 경상국립대학교 교수회 회장과 유명현 전)경상남도 균형발전본부장의 축사, 이경주(문화융복합학과) 참여교수의 경과보고 및 교육생 발표가 진행됐다.

박상식 교수회장은 "1기 수료생이 6개월 과정을 완주하고 ISO/IEC 17024 국제 자격 인증을 획득한 점이 핵심성과"라며 "해당 성과는 산청군 웰니스 산업 경쟁력이 국제 기준에 부합함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6~12월 기초·심화 각 8주와 4박5일 현장실습 교육, 약초·명상·아로마·차문화 특강, 국내외 선진지 견학 및 기획·운영 실습으로 구성됐다.

수료식과 함께 열린 웰니스 상품 기획·개발 공모전 시상에서는 수료생 역량을 실제 상품 기획·개발로 연계하고, 산청의 자연·한방·문화 자원을 활용한 일자리·창업 모델 발굴을 목표로 마련됐다. 공모전 대상은 교육생 신경화 씨가, 최우수상은 교육생 박상희 씨가 수상했다. 팀 우승은 ‘오행반(신경화·박미영·권도연·백지원)’이 차지했다. 학업우수 부문에서는 산청군수상(김남희), 경상국립대학교 총장상(신경화), RISE사업단장상(김명자, 김은영)등 기관 표창이 이어졌다.

수료생 소감에서는 산청 현장에서 아이디어를 확장·적용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고, 웰니스가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할 삶의 태도’라는 인식 변화도 공유됐다.

교육생들은 과정이수 이후 지속적인 역략강화를 위한 강의·보수교육의 제도화, 산청군 사업과 실질적으로 연동되는 프로젝트 발굴 및 지원체계, 지역기관 협업 강화 등 ‘교육-현장-사업화’ 연결 고도화 과제도 제안했다.

김용환 책임교수는 환영사에서 수료와 자격 취득을 ‘완성’이 아닌 ‘시작’으로 보고, 대학 차원의 지속 성장 지원과 지역·대학·전문가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축을 약속했다.

기획 및 운영을 맡고 있는 강덕제(문화융복합학과) 박사는 "신성장 산업으로 급부상 하고 있는 웰니스 산업분야 전문인력 양성의 성과가 체류형 웰니스 상품과 지역 일자리로 이어지려면, 과정의 지속 운영과 사업화 연계를 위한 대학과 산청군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웰니스 전문가 양성과정은 26년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2기 모집은 2026년 2월, 교육은 3월부터 10개월 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1기 교육과정에서 부족한 부분과 현장과 업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보완 진행한다. 참여 희망자는 055-752-3502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