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즐기는 모두의 스포츠 도시' 전재수 부산시장, 체육정책 비전 발표
'누구나 즐기는 모두의 스포츠 도시' 전재수 부산시장, 체육정책 비전 발표
  • 양삼운 기자
  • 승인 2026.10.12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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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메카도시·전문체육 중심도시·일상밀착 체육시설 등 주요 정책방향, 추진전략 발표
“체육 즐길 기본권, 시민 열정 + 체육인 땀, 더 좋은 환경서 이어질 수 있게 책임 다하겠다”

전재수 부산시장이 "시민 누구나 체육을 즐길 수 있는 기본권이 있다"며 "시민들의 열정과 채육인들의 땀이 더 좋은 환경에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는 12일 오후 3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민선9기 부산 체육정책 비전 특강'을 열어, 전 시장이 '누구나 즐기는 모두의 스포츠, 스포츠 중심도시 부산' 실현을 위한 정책 비전과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전재수 부산시장이 12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체육정책 비전과 정책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양삼운 기자)

이날 특강에는 시·구·군 체육회 및 종목별 단체 관계자, 현장 체육인,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부산 체육비전 수립과정 영상상영, 부산 체육비전 발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체육계 전문가와 이해관계자,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해 수립한 '민선9기 부산 체육정책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시민의 일상 속 건강 증진과 전문체육인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했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WHO)와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등 주요 국제기구는 질병 예방과 의료비 절감, 나아가 정신건강 등 각종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해법으로 ‘신체활동과 스포츠’를 제시하고 있다.

시는 이런 흐름에 발맞춰 5개년(2027~2031년) 중장기 비전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시민의 ‘스포츠 기본권’ 보장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와 함께 전문체육 육성, 체육 인프라의 확충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시는 '누구나 즐기는 모두의 스포츠, 스포츠 중심도시 부산'을 비전으로 삼고, 3대 정책 방향과 5대 추진 전략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구체적인 5대 핵심전략은 ①1인 1스포츠 일상화 ②세계 수준의 엘리트 스포츠 ③누구나 누리는 스포츠권 ④생활밀착형 체육 인프라 ⑤지역 활력 스포츠 산업이다. 시는 이를 뒷받침하는 12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부산 체육정책의 실행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전 시장은 “운동하고 땀 흘리는 것은 모든 시민이 누려야 할 가장 기본적인 권리이자, 삶의 질을 결정짓는 핵심 복지”라며 “시민의 건강한 열정과 체육인들의 값진 땀방울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환경 속에서 빛날 수 있도록 민선9기 시정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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