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진흥원 제7대 황선웅 원장 취임
부산경제진흥원 제7대 황선웅 원장 취임
  • 양삼운 기자
  • 승인 2026.10.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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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수요자 중심 통합지원 강화… 지역기업·소상공인 성장·양질의 일자리 창출 주력

부산경제진흥원 제7대 원장으로 황선웅 전 국립부경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20일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신임 원장은 전날 오후 부산시청에서 전재수 부산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황선웅(51) 원장은 연세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한 경제학자로, 산업연구원 연구위원과 국립 부경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등을 역임하며 경제·산업·고용 분야의 연구와 정책 자문 활동을 수행해 왔다.

부산경제진흥원 황선웅 원장이 20일 취임식에서 내빈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사진제공=부산경제진흥원)

또한 국무총리실 정부업무평가위원회 전문위원, 고용노동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및 자체평가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으며, 부산시 일자리경제혁신분과장을 맡는 등 중앙정부와 지역의 경제·일자리 정책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황 원장은 취임 후 ‘부산 경제를 다시 뛰게 하는 종합 지원 플랫폼’이라는 기관 비전 아래, 정책 수요자 중심의 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성과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 혁신역량 강화 및 성장 지원 △기업과 청년이 모이는 산업단지 조성 △지역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소상공인 활력 증진 및 위기 극복 지원 △사회연대경제 성장사다리 구축 △부산 청년 삶의 질 제고 △일자리 매칭 및 인재양성 지원 등 7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아울러 사업·예산·인력 운영체계를 개선하고, 데이터 기반 정책 지원과 성과관리 기능을 강화해 조직 운영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황 원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부산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직원들과 열린 자세로 소통하고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부산경제진흥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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