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경제 살리기 '쾌재라 가등청정'
의령경제 살리기 '쾌재라 가등청정'
  • 이연동 선임기자
  • 승인 2018.10.24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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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호암생가주차장서
다양한 체험·예술공연 선보여

[가야 ·양산일보= 이연동 선임기자] 지역경제 살리기 국악축제 '쾌재라 가등청정' 공연이 오는 28일 의령군 정곡면 호암생가 주차장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2018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 선정 창업 팀인 의령의 전문예술단체 천율(대표 송진호)이 맡는다.

의령경제 살리기를 표방하고 있는 이번 축제에서는 축제장의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다.  

또 다양한 부스 프로그램 운영으로 문화 예술 체험장, 특산물 체험장, 신반한지 체험장, 2018사회적 기업가 육성 사업 팀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과 문화 예술 공연을 접할 수 있다.
공연은 오후 1시부터 1부 행사로 정곡 한소리농악단, 의령 집돌금농악단, 의령여중 난타반들이 참여하는 지역민 예술 공연으로 시작된다.

2부에서는 인기 TV 프로그램 히든싱어와 팬텀싱어에 출연하여 큰 화제를 모은 소리꾼 전태원의 판소리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m.net 너목보 우승자 박민주의 경기민요, 영화 '왕의 남자' 줄타기 권원태 명인의 여제자 윤빛보리, 의령지역의 전문예술단체 천율의 사물판굿이 펼쳐진다.

'쾌재라 가등청정'은 임진왜란 이후에 나온 말로서 '쾌재라, 가등청정이 쫓겨 나가네'가 줄어든 말이다. '쾌재라(快哉-)'는 '좋구나', '시원하구나'란 뜻을 가진 옛말 감탄사로 가등청정(加藤淸正)이라 불리는 가토 기요마사(1562~1611년)가 쫓겨 달아나는 모양을 표현한 말이다.

주최 측은 이번 축제가 의령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민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 주관 송진호 대표는 "'쾌재라'는 우리 민요의 후렴구로 널리 알려져 있는 '쾌지나 칭칭 나네'의 원음으로, 우리 고장이 의병의 본산이어서 축제 제목도 '쾌재라 가등청정'으로 정한 것"이라며 "이번 축제가 지역경제를 살리자는 염원을 안고 새롭게 시도하는 행사인 만큼 범 군민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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