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지주ㆍ부산은행 등 주요 계열사 경영진 인사 단행

금융지주 정성재 그룹전략재무부문ㆍ구교성 경영지원/자산관리 전무 선임

[가야일보=정창민 기자] BNK금융그룹이 1일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지난달 25일 개최한 주요 계열사 주주총회에 이어 이날 오전 취임한 안감찬 부산은행장을 비롯한 신임 임원들과 호흡을 맞출 임원진 인사를 이날자로 단행하고, 부산울산경남을 아우르는 동남권의 주요 거점 금융그룹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요 담당자로서의 금융 지원을 비롯해 투자전문은행으로의 기능 확대 등 핵심 업무수행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임원진 인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BNK금융지주-

◇선임

▲전무 정성재(그룹전략재무부분)

▲전무 구교성(그룹경영지원부문/그룹자산관리부문)

-BNK부산은행-

◇승진

▲부행장보 이승제(투자금융그룹/투자금융지원본부)

◇신규 선임

▲상임감사위원 조성래

▲부행장 명형국(여신운영그룹/여신지원본부)

▲상무 송상섭(경남·울산영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