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감 재선거] 정승윤 청년선대위 "김석준, 본인 의혹부터 해명해야”
[부산교육감 재선거] 정승윤 청년선대위 "김석준, 본인 의혹부터 해명해야”
  • 양삼운 기자
  • 승인 2025.03.26 0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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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적조 대신 김적김… 10년전 선거,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인사말”
“교육감 선거를 진흙탕 싸움으로 몰아가는 장본인이 김석준 후보”

정승윤 부산교육감 후보 청년선대위가 김석준 후보가 선거판을 진흙탕 싸움으로 몰고가는 장본인"이라고 반박했다.

8일 앞으로 다가온 부산광역시교육감 재선거의 종도보수 4자 단일후보인 정승윤 전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청년선거대책위원회는 25일 김석준 후보와 조국혁신당이 제기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출정식 예배 참석 관련 ‘정치 개입’ 주장에 대해 “문재인 전 대통령도 고발할 수 있나”라고 반문했다.

청년선대위(위원장 전성하)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내로남불, 이제는 사라져야 할 선거 문화“라며 ”김 후보와 혁신당이 원 전 장관이 정 후보 출정식에 방문한 것을 두고 선관위 고발 조치와 선거개입 행위를 하는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며 ”아무리 '내로남불'이 진보좌파의 전유물이라고는 하지만 본인들의 과거는 왜 자꾸만 새까맣게 잊어버리는지 의아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청년선대위는 ”'조적조'란 말을 기억하나. '조국의 적은 조국'이라는 뜻“이라며 ”이번 교육감 선거는 '김적김'이라고 규정해야 한다“고 일갈했다. 이어 ”김 후보는 10년 전 선거에서 본인이 한 행동은 잊고, 오직 마타도어(흑색비방)식 고소·고발로 선거를 진흙탕 싸움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김 후보는 10년 전 문 전 대통령이 본인 개소식에 방문해 인사말 한 것을 잊었나“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문 전 대통령은 당시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던 현직 국회의원 신분이었다. 문 전 대통령도 고발할 수 있는가“라며 ”자신에게는 한없이 관대하고, 타인에게는 고소·고발을 남발하는 김 후보, 성추행ㆍ특혜 채용 등 본인 의혹부터 해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승윤 청년선대위 성명서](전문)

김석준 후보와 조국혁신당이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이 정승윤 후보 출정식에 방문한 것을 두고 선관위 고발 조치와 선거개입 행위를 하는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아무리 내로남불이 진보좌파의 전유물이라고는 하지만 본인들의 과거는 왜 자꾸만 새까맣게 잊어버리는지 의아할 뿐입니다.

'조적조'란 말을 기억하십니까. '조국의 적은 조국'이라는 뜻입니다.

이번 교육감 선거는 '김적김'이라고 규정해야겠습니다.

김석준 후보는 10년 전 교육감 선거에서 본인이 한 행동은 잊고, 오직 마타도어식 고소·고발로 교육감 선거를 진흙탕 싸움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김석준 후보는 10년 전 문재인 전 대통령이 본인 개소식에 방문해 인사말 한 것을 잊으셨습니까.

문재인 전 대통령은 당시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던 현직 국회의원 신분이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도 고발할 수 있으십니까?

내로남불, 이제는 사라져야 할 선거 문화입니다.

자신에게는 한없이 관대하고, 타인에게는 고소·고발을 남발하는 김석준 후보, 본인의 성추행, 특혜 채용 등 본인 의혹부터 해명해야 합니다.

조국혁신당도 마찬가지입니다. 원희룡 전 장관에게 겨눈 칼날을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도 적용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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