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정간섭, 국제법 위반... 내란수괴 축출 '광장의힘' 국민과 함께 미국 협박질 정면대응"
부산지역 진보성향 시민사회단체들이 미국 트럼프 정권의 국방비 폭등 협박과 이란 핵시설 폭격을 강력 규탄했다.
부산자주통일평화연대는 23일 부산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미국의 부당한 내정간섭을 강력히 규탄하며, 민생위기를 가속화시키는 미국의 행태를 우리 국민들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광장의 힘'으로 내란수괴 윤석열을 끌어내렸듯 위대한 국민들과 함께 미국의 협박질에 정면으로 맞받아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부산자주연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신성호 사무국장의 사회로 연 회견에서 "미국의 이란 핵시설 폭격은 악마의 폭거"라며 "트럼프 정권은 이스라엘과 공모한 이란 침략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우리는 미국 정부에게 '한국 국방비 예산편성권까지 쥐어준 적이 없다"며 "한국 국방비를 GDP(국내총생산) 5%(132조)까지 폭등시키라는 미국은 내정간섭 협박강요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날 회견에서는 평화주권행동 부산평화너머 김미진 공동대표와 평화통일센터 하나 김동윤 대표가 발언에 나서 내정간섭과 국제법 위반 행위를 규탄했다.
부산자주연대는 "츨근시간 선전전 등을 통해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목소리를 함께 외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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