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현대건설 '뇌물공사 특혜수주 계약포기' 특검 수사 촉구
민주당, 현대건설 '뇌물공사 특혜수주 계약포기' 특검 수사 촉구
  • 양창석 기자
  • 승인 2025.08.0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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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관저 뇌물공사, 가덕신공항 특혜수주‧계약포기‧사업철수 의혹 밝혀야"

[가야일보 서울지사=양창석 기자] 현대건설에 대한 민주당의 공세가 높아지고 있다. "윤석열 관저 뇌물공사 및 가덕도신공항 특혜 수주와 계약포기 ‧사업철수 의혹"에 대해 '김건희 특검'이 적극 수사에 나서야 한다는 요구이다.

더불어민주당 부산 및 울산 광역시당과 경상남도당이 "현대건설의 가덕신공항 건설공사 포기와 관련해 윤석열 관저 뇌물공사 대가로 가덕신공항 공사를 특혜 수주한 의혹"을 제기하며 김건희 특검에 수사를 촉구했다.

이재성(사하을) 부산시당 위원장과 송순호(마산회원) 경남도당 위원장, 김정호(김해을), 김상욱(울산남) 의원, 부산시당 시정평가대안특별위원장인 최인호(사하갑) 전 국회의원 등은 30일 오후 1시 15분 김건희 특검 사무실이 있는 KT 광화문 빌딩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주문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상욱(울산남, 왼쪽부터) 국회의원, 송순호(마산회원) 경남도당 위원장, 김정호(김해을) 국회의원, 최인호(사하갑, 전 의원) 부산시당 시정평가대안특별위원장, 이재성(사하을) 부산시당 위원장이 30일 오후 1시 15분 '김건희 특검' 사무실이 있는 서울 KT광화문빌딩 앞에서 연 기자회견애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시당)

이날 회견에서는 "현대건설이 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용산 대통령 관저 스크린골프장 등 불법 뇌물 신축공사 대가로 대형 국책사업인 가덕신공항 건설공사를 수주한 권력형 비리 의혹에 대해 김건희 특검이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특히 기자회견문을 통해 "현대건설의 10조원대 가덕신공항 건설공사 포기가 대통령 관저 뇌물공사 의혹에 따른 특검 수사를 회피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했다.

민주당 부산‧울산‧경남 시‧도당 위원장과 전‧현직 국회의원들은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을 둘러싼 권력형 불법 비리의혹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가덕신공항의 차질없는 착공을 위해 김건희 특검의 전면적 수사"를 거듭 요청했다.

이날 회견문에는 최인호 민주당 부산시당 시정평가대안특별위원장을 비롯해 민홍철, 김정호, 허성무(이상 경남), 김태선, 김상욱(이상 울산) 국회의원, 이재성 부산시당위원장, 송순호 경남도당위원장, 김태선 울산시당위원장 등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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