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해사기구 근무, 시의회 해양교통위원장 역임... 북극항로, 해수부 이전 정책지원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정책보좌관으로 이현 민주당 부산진을 위원장을 임명했다.
이현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부산진구을 지역위원장은 "해양수산부 전재수 장관을 보좌할 정책보좌관으로 임명받아 오는 11일부터 근무한다"고 밝혔다.
이 보좌관은 1986년 부산진구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하고 스웨덴 세계해사대학교에서 선박경영 및 물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국제해사기구에 근무한 이력도 돋보인다. 세계해사대 총학생회장, 민주당 시당 대변인,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 등을 거쳤다.
2018년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진구 제4선거구에서 당선돼 제8대 부산광역시의회에 등원했으며, 후반기 해양교통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공모를 거쳐 3인 경선을 통과해 지역위원장에 취임했다. 지난해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44.13%를 득표했다. 총선 이후 민주당 이재명 대표 특보에 임명되는 등 꾸준하게 정치권의 주목을 받아 왔다.
이재명 대통령의 각별한 관심사항인 북극항로를 개척하고, 오는 12월까지 부산으로 이전하는 해수부를 이끄는 전 장관은 부산 북구갑 지역위원장으로 3선 국회의원이다. 부산에서 정치활동을 하면서 지켜본 이 위원장을 정책보좌관으로 발탁한 것은 무엇보다 해양분야 전문성을 고려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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