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철 민주당 부산 수영지역위원장이 부산시당 위원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부산시당 혁신으로 지방선거 승리! 제2당사 유치로 해양수도 부산 실현!"을 기치로 나선 유동철 더불어민주당 수영구지역위원장(더민주전국혁신회의 공동상임대표)이 1일 오후 2시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시당 위원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유동철 후보는 “부산시당을 혁신하고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더불어민주당 제2당사를 부산에 유치해 해양수도 부산의 완성을 앞당기겠다”고 공약했다.
유 후보는 “해양수도는 단순한 도시 발전 전략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국가 전략”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구상과 제2당사 부산 유치가 결합할 때, 부산은 국가균형발전의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선거 승리는 곧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자 부산 도약의 출발점”이라며 “이를 위해 낡은 관행과 형식주의를 일소하고 젊고 유능하며 강한 부산시당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유 후보는 구체적 혁신 전략도 제시했다. 그는 ▲3040 정치인 육성과 청년 정치인에 대한 과감한 투자 ▲청년 정치인의 중앙 정치 참여 직접 지원 ▲당원과 시민과의 일상적 소통 및 언론 활동 강화 ▲부산시당 유튜브를 정치·정책 플랫폼으로 발전 ▲오륙도연구소를 중심으로 한 산학연계 정책생산·감시 시스템 구축을 약속했다.
아울러 지구당 부활을 통해 당원 중심의 정당 운영을 복원하고, 공천혁명을 계승해 열린·투명·공정 공천을 실현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권리당원 누구나 참여하는 열린 공천, 숨길 것이 없는 투명한 공천, 실력으로 경쟁하는 공정한 공천을 부산에서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당선 즉시 공천혁신특위를 구성해 연내 혁신공천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서울대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받고, 동의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일해왔다. 2014년 이재명 성남시장 후보 정책자문으로 정치에 참여해 정책 역량을 쌓았으며, 2022년 대선에서는 기본사회 철학을 체계화한 정책 설계자로 활동했고, 2024년 총선에서는 이재명 대표의 영입 인재로 부산 수영구에 출마한 바 있다. 2018년 오거돈 시장 취임 이후 부산복지개발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민주당 시당 오륙도연구소장, 중앙당 기본사회위 부위원장, 더민주전국혁신회의 공동상임대표로 활동하며, 기득권 정치와 낡은 관행을 넘어 혁신의 기치를 실천하는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유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과 꿈을 나눈 동지라 생각한다”며 “지방선거 승리와 해양수도 부산의 현실화를 목표로 부산시당 혁신과 공천혁명, 민주당 제2당사 유치를 해낼 수 있는 부산시당 위원장은 유동철 뿐”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