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남명숙·조용우 부산시의원 "전재수 시장 문화정책 발표 환영"
민주당 남명숙·조용우 부산시의원 "전재수 시장 문화정책 발표 환영"
  • 양삼운 기자
  • 승인 2026.10.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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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문화적 삶과 지역예술인의 성장 먼저 생각하는 방향으로 문화행정 재점검해야"

민주당 남명숙·조용우 부산시의원이 15일 "전재수 시장의 문화정책 발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인 남명숙 의원과 조용우 의원은 이날 오후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부산의 문화정책은 유명세 보다 시민의 문화적 삶과 지역 예술인의 성장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며 "퐁피두와 라 스칼라 사업 중단을 계기로 문화행정의 책임과 방향을 재점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부산시의회 민주당 비례대표인 남명숙 의원과 조용우 의원이 15일 오후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문화예술-시민단체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부산의 문화정책은 유명세 보다 시민의 문화적 삶과 지역 예술인의 성장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며 "퐁피두와 라 스칼라 사업 중단을 계기로 문화행정의 책임과 방향을 재점검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사진=양삼운 기자)

아울러 "부산오페라하우스는 뛰어난 상주 지휘자와 오케스트라 중심의 제작극장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화예술ㆍ시민단체들과 함께 한 남 의원과 조 의원은 "부산의 문화행정이 그동안 무엇을 우선해 왔으며, 막대한 세금이 투입되는 사업을 어떤 기준으로 결정하고 추진했는지 돌아보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들은 "전임 시정이 추진했다는 이유 만으로 반댜하지 않으며, 현 시정이 결정했다는 이유 만으로 무조건 찬성하지도 않는다"며 "행정의 연속성이 잘못된 정책의 지속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부산오페라하우스는 특정 인물에 의전하는 운영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시민들의 기대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응답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다양한 작품을 제작하는 극장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의원들은 "퐁피두센터 중단 이후의 문화정책도 분명해야 한다"며 "시민의 세금이 어디에 쓰이는지 끝까지 확인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문화예술의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논의"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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