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평화연합 "공생·공영·공의 통한 평화세계 실현, 신통일한국 기원"
평화애원 4천여명 화합의 장 펼쳐...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500kg 전달
평화애원 4천여명 화합의 장 펼쳐...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500kg 전달
산수원애국회와 천주평화연합(UPF)이 "평화세계 실현과 신통일한국"을 기원했다.
천주평화연합(UPF)과 산수원애국회는 10일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 야와공연장에서 ‘2022 영남권 산수원애국회 힐링&평화축제’를 열어 ‘공생·공영·공의를 통한 평화세계 실현과 신통일한국 기원’ 영남권 추계연합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신통일한국을 기원하는 화합과 평화의 축제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박영배 UPF영남회장, 홍보대사인 탤런트 정혜선씨 등을 비롯해 연남권 5개 시도에서 4천여명이 참석했으며, 상생의 정신을 담아 소외계층에 전달항 '사랑의 쌀' 500kg을 기탁했다.
박영배 UPF 영남회장은 “대한독립만세 정신을 한반도평화통일로 연결하고 한일해저터널을 통해 평화세계 건설에 앞장서는 산수원애국회 회원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산수원애국회는 2002년 발족한 글로벌 NGO 단체로 국내 17개 광역시·도와 232개 시·군·구에 지회를 두고 평화통일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2003년 4월에 평화통일산악회를 산수원애국회로 변경해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가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