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권 사하갑 예비후보, 사하발전 정책비전 발표
이성권 사하갑 예비후보, 사하발전 정책비전 발표
  • 양삼운 기자
  • 승인 2024.01.3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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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변 명품 주거타운 조성, 하단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신평역 기지창 이전 공약
“힘 있는 집권여당 후보, 정부ㆍ부산시 연결고리가 되어 명품 도시로 확 바꿀 것”

이성권 부산 사하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는 31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이성권 사하 발전 정책 비전 발표' 기자회견을 열어 "획기적인 사하 발전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담은 10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성권 부산 사하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가 31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이성권 사하 발전 정책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이성권 선거사무소)

이성권 예비후보는 낙동강변 하단동 일대에 ‘수변 품은 아름다운 주거타운’, 신평역 일대‘산업과 주거가 어우러진 비즈니스 타운’, 하단의‘활력 넘치는 복합타운’, 낙동강 ‘국제 생태 타운’, 괴정ㆍ당리 지역 ‘품격있는 명품 주거타운’, 승학산 ‘사하형 힐링숲 타운’ 등 ‘6개 타운’ 조성 계획과 의료ㆍ복지ㆍ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 청년ㆍ중장년층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4대 비전’을 제시했다.

낙동강변 하단동 일대는 신속 재개발을 통하여 압구정 한강변 같은 ‘수변 품은 아름다운 주거타운’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이에 따라 낙동강변 일대 하단1ㆍ2동의 20년 이상 노후화된 주택을‘ 부산형 신속통합기획’ 형태로 한 번에 빠르게 재개발을 추진한다. 조망권ㆍ친수 접근성을 대폭 강화해 ‘보는 낙동강에서 즐기는 낙동강’으로 자연과 도시가 한데 어우러지는 고급 주거타운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사하 발전을 위한 종합 플랜으로는 ▲따뜻하고 건강한 의료ㆍ복지 사하 ▲청년에게 힘이 되는 사하 ▲글로벌 교육도시 사하 ▲중장년층에게 희망이 되는 사하 등 4대 비전을 밝혔다.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역임한 이성권 예비후보는 “서부산의 중심 사하구가 주거, 산업, 상업, 문화가 어우러진 명품 도시로 거듭나도록 확 바꾸겠다”며 “낙동강변 일대를 한강변과 같은 명품 주거타운으로 성장시키고, 신평역 기지창 이전과 하단역 복합개발 등을 통해 사하의 가치를 확실히 올리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사하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사람은 다양한 경험으로 능력을 갖추고, 정부 및 부산시와 한 팀이 되어 강력히 추진해 나갈 집권여당의 후보 이성권 뿐”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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