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균형발전 성과 위해 특별회계 예산 늘려야"
조국 "균형발전 성과 위해 특별회계 예산 늘려야"
  • 양삼운 기자
  • 승인 2024.03.2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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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윤 대통령 관권선거 의혹 국정조사 추진"

조국 대표가 21일 " “균형발전 정책의 성과가 지지부진한 이유는 균형발전특별회계가 너무 적기 때문”이라며 " 조국혁신당은 균특회계를 늘려 균형발전 성과를 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부산시의회에서 개최한 '국가균형발전 및 부산 현안과제에 대한 기자회견'에서 "2005년 5조 4000억 원으로 시작해 늘어났던 균특회계는 2009년 이후 현재까지 늘지 않고 있다"며 "정부 예산은 약 250% 늘었는데 균특회계는 사실상 40% 수준으로 줄었고, 이를 15개 광역자치단체가 갈라 먹으니 균형발전이 더딘 것"이라고 지적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1일 오후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균형발전을 강조하고 있다.(사진=양삼운 기자)

조 대표는 “윤 대통령이 부산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으나 총선 뒤에 말을 바꿀 것"이라며 “부울경이 상호 협력해 상승효과를 내면 수도권과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 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이 꿈꾼 국토균형 발전이자 김경수 지사가 추진하던 부울경 메가시티”라고 역설했다.

“지난 2월 13일 부산 민주공원에서 새 정당을 만들겠다고 보고한 후 미풍이 돌풍으로, 태풍으로 커지는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고 주장한 조 대표는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조국혁신당에 투표하겠다는 유권자가 30%를 넘기는 등 지지세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좌고우면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조 대표는 "조국혁신당의 목표는 처음부터 비례대표 10석으로 밝혀 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평생 저인망식 수사, 강압 수사, 압수수색만 해온 사람들이 어떻게 물가를 잡겠나"라며 "저희 당은 22대 국회 개원 직후 윤석열 대통령의 관권선거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를 추진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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