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간 당협위원회별 배수로·하수구 정화 및 안전시설물 점검
국민의힘 부산시당이 지역위원회별로 1주일간 장마철 자연재해를 대비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5일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위원장 박수영)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약 1주일간 부산지역 전역에서 장마철 자연재해 대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부산시당은 매년 장마철이면 수해 피해가 심각한 부산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강구했고, 배수시설개선 등 행정적 대책 외에도 올해는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하수구 정비 및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남구(당협위원장 박수영)를 시작으로 지난 한 주간 부산진구·동래구·북구·해운대구·사하구·강서구·연제구·기장군 등 부산 전역에서 당원들이 모여 배수로·하수구 정화 및 안전시설물 점검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고, 향후 지속적으로 장마철 자연재해를 대비한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시민이 안전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대책을 마련하고, 계속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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