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현ㆍ 김상태ㆍ남광호 5급 승진, 장소정ㆍ이종화 사무관 전보
부산시가 윤정노 기획담당관 등 일부 4급 서기관과 5급 사무관에 대한 인사를 발령했다.

부산광역시는 오는 30일자로 기획담당관에 외교부 파견에서 돌아오는 윤정노 전 기획담당관을 다시 임용한다고 밝혔다. 김다운 전 기획담당관과 자리를 맞바꾸는 인사교류를 실시하는 것이다.
아울러 권익보호담당관실 장소정 실무담당 사무관을 권익보호담당관실 조사담당으로 전보 발령했다.
부산시는 이어 2월 1일자로 금정구 과장 요원으로 이종화 푸른숲도시과 산림보전관리 담당 사무관을, 북항재개발추진과(해양수산부 파견) 시설6급(토목) 권오현 주무관을 같은 부서 사무관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와 함께 공공하수인프라과(실무) 시설6급(토목) 김상태 주무관도 공공하수인프라과 실무담당으로 승진시켰다.
또한 푸른숲도시과(산림보전관리)담당 직무대리로 녹지6급 남광호 공원여가정책과 주무관을 승진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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