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학범 의장, 경남도의회-국회부산도서관 협력방안 논의
최학범 의장, 경남도의회-국회부산도서관 협력방안 논의
  • 박미영 기자
  • 승인 2025.09.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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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의정역량강화 아카데미' 계기 "지식, 정보 공유.. 정책역량 강화 모색"

경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이 국회부산도서관을 찾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이 지식과 정보를 공유해 지방의회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15일 경상남도의회에 따르면 최학범 의장은 지난 12일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국회부산도서관을 방문해 정미영 관장을 만나 양 기관이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이 12일 국회부산도서관을 방문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도의회)

이번 방문은 지난달 28일 경남 김해시에서 열린 '2025년 경상남도의회 의원 연찬회'에서 국회부산도서관의 ‘찾아가는 지방의정 역량강화 아카데미’를 통해 일부 강의를 진행하며 첫 협력의 물꼬를 튼데 이어, 양 기관이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였다.

최 의장은 “국회의 첫 지역 분관 도서관이 우리 경남 인근에 생겨 매우 반갑다”며 “경남도의회가 쌓아온 지역 현안자료와 국회 및 국가 차원의 방대한 정책연구 자료를 공유하여, 상호 보완적인 연구 자원으로 활용한다면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부회장을 연임하게 된 만큼, 이러한 협력을 통해 지방의회의 정책 역량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국회부산도서관은 국회의 첫 번째 지역 분관도서관으로 국가문헌의 보존공간을 확보하고 지식과 문화의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2년 3월 개관했다. 현재 210만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경남·부산·울산 지방의회를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의정활동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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