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 가덕신공항 공기연장 강력 비판.. '책임자 문책' 촉구
시민사회, 가덕신공항 공기연장 강력 비판.. '책임자 문책' 촉구
  • 양삼운 기자
  • 승인 2025.11.2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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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민사회가 가덕신공항 공사기간 연장에 대해 강력 비판했다. 

'신공항과 거점항공사 추진 부산시민운동본부'는 24일 오전 11시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기 연장을 최소화하고, 계획대로 건설을 진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싱공항과 거점항공사 추진 부산시민운동본부가 24일 오전 11시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106개월 공기연장 책임자 문책 및 공기연장 최소화, 정상건설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사진=양삼운 기자)

보수와 중도, 진보 시민운동단체들이 함께 참여하는 부산시민운동본부는 '가덕신공항 106개월 공기 연장 책임자 문책 및 공기 연장 최소화, 정상 건설 촉구 기자회견'에서 "현 상황에서는 불가피하게 연장된 공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가 재정 투입 등 모든 자원을 동원해야 한다"며 "신속하게 부지조성 공사 재입찰을 진행해 내년엔 착공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지방분권균형발전부산시민연대가 주관한 이날 회견에서 부산시민운동본부는 "현대건설 계약 파기를 국가계약법 위반으로 제재하지 못하고 사실상 면책 처리했다"며 "국토부 담당자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해몽 지방분권균형발전부산시민연대 집행위원이 사회를 맡은 이날 회견에서는 박재율 신공항과 거점항공사추진 부산시민운동본부 상임공동대표 겸 지방분권균형발전부산시민연대 상임대표가 취지를 설명하고, 조정희 신공항과 거점항공사추진 부산시민운동본부 상임공동대표가 모두발언에 나서 정부의 공기 연장 계획을 강력 비판했다.

기자회견문은 최미경 부산여성단체협의회 회장과 황재문 부산YMCA 시민중계 실장이 낭독했다. 참석자들은 "가덕신공항 부지조성 공사 기간 106개월로 연장 책임자 문책하고, 공사 기간 연장 최소화, 정상 건설하라"는 구호를 소리높여 외쳤다.

신공항과 거점항공사추진 부산시민운동본부에는 지방분권균형발전부산시민연대,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부산시민단체협의회, 부산여성단체협의회, 부산YMCA, 부산YWCA, 사)분권균형, 부산지구청년회의소, 부산시청년연합회, 부산노인대학협의회, 부산장애인총연합회, 새마을운동부산시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부산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서부산시민협의회, 부산을가꾸는 모임, 인간성회복운동부산울산경남본부, 신공항추진범시민운동본부, 24시간 안전한 신공항촉구교수회의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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