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실련 "지역금융기관 경영진 선임 자율성·독립성 강화해야"
부산경실련 "지역금융기관 경영진 선임 자율성·독립성 강화해야"
  • 양삼운 기자
  • 승인 2025.12.1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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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안정의 중요한 기반, 금융중심지 정책 실효성 확보 필요"

부산경실련이 지역금융기관인 BNK금융그룹 경영진 선임의 자율성을 강조했다.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0일 "지역금융기관 경영진 선임의 자율성·독립성 강화는 지역경제 안정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금융중심지 정책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핵심 금융기관인 BNK의 경영진 선임은 자율성·독립성과 함께 투명성·전문성·책임성 기준에 따라 이루어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실련은 "교체 때마다 반복되는 정치권이나 상급감독기관의 개입은 이러한 기준을 무력화시키고 지역금융의 신뢰성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고, 지역금융을 이용하는 중소기업과 서민들의 금융기관 신뢰성 약화와 금융의사결정 불확실성 증폭을 초래해 금융서비스의 품질을 떨어뜨릴 것이므로 이러한 행태는 근절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정책 측면에서도 이러한 기준을 준수하는 것은 중요하다"며 "BNK금융은 이번 경영진 선임과정을 피드백하여 보완장치를 마련함으로써 논란의 여지를 없애야 한다"고 당부했다.

부산경실련은 "BNK금융이 지역사회에 대한 신뢰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의 공적금융기관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기를 바라며,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발전, 명성유지, 지역경제 선순환과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BNK금융지주는 지난 8일(월) 현 빈대인 회장을 차기 BNK금융 회장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가야일보 8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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