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더, 'THE가득' 환아 의료비 지원
(주)더, 'THE가득' 환아 의료비 지원
  • 신정윤 기자
  • 승인 2018.08.24 1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록우산어린이 재단 5년간 협약
저소득 가정 환아 위해 쓰일 예정
(주)더 한정수 대표이사는  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에 환아 의료비 지원금을 전달하고 협약식을 가졌다.
(주)더 한정수 대표이사는 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에 환아 의료비 지원금을 전달하고 협약식을 가졌다.

[가야·양산일보=신정윤 기자] (주)더 한정수 대표이사는 지난 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에 환아 의료비 'THE가득' 지원금을 전달하고 협약식을 가졌다.
5년간 전달 될 총 100,000,000원의 후원금은 조속한 치료가 필요한 소외계층 아동들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정수 대표이사는 "부산을 기반으로 성장한 향토기업인 만큼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환원 활동을 하고자  THE가득 프로젝트를 시행해 어린이재단 및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통해 아이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THE가득 프로젝트를 통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 이라며 협약식 소감을 전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 전달될 후원금 1억원은 부산대학교어린이병원후원회를 통해 의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 희귀질환 환아 및 저소득 가정 환아의 치료비와 수술비등에 쓰일 예정이다.

(주)더는 2015년 부산대 1호점을 시작으로 가맹점을 전국으로 확대해 지금까지 더리터 200호점을 개설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의 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커피 재료 유통을 기반으로 가맹점과 소비자에게 부담 없는 가격의 원재료 공급과 제품 판매를 하는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