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양산일보=이정윤 기자] 윤영석 국회의원이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위원장이 된 후 첫 일성으로 '초심'을 강조했다.

윤 의원은 지난 7일 도당위원장에 추대된 후 "처음 시작하는 자세로 언제나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재선인 윤영석 의원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 등을 맡고 있어 대표적인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당 경남도당은 오는 10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본관2층)에서 2019년도 예산확보를 위한 '자유한국당 경남도당-경남도청과의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경남의 여러 현안들을 현장에서 직접 살피고, 챙기기 위해 경남도청에서 개최하게 되었으며, 경남 주요현안과 2019년도 국비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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