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극 '괴물이라 불리던 사나이' 공연
창작극 '괴물이라 불리던 사나이' 공연
  • 박정애 기자
  • 승인 2018.09.11 0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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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한빛도서관서 14일부터 양일간
김해 출신 민주운동가 연대기 그려…

[가야˙양산일보= 박정애 기자] 극단 '이루마'가 올해 첫 창작극을 선보인다. 김해역사인물찾기시리즈의 일환으로 연극 '괴물이라 불리던 사나이'를 김해 진영한빛도서관에서 14일부터 이틀간 공연할 예정이다.

'괴물이라 불리던 사나이'는 1970년대 유신치하에 저항하다 30대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한 김해 출신의 한 민주운동가의 연대기를 극단 이루마의 연기로 보여 준다.
공연은 14일 오후 7시, 다음 날은 오후 3시와 7시로 입장료는 균일 1만원이며 중학생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다. 예매는 전화(055-322-9004)와 페이스북(극단 이루마 페이지)에서 가능하고, 사전 예매자들에게는 5천 원 할인 이벤트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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