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독문화원 주관, 수준 높은 클래식공연
"음악회 통해 지역 복음화 앞당겨"
"음악회 통해 지역 복음화 앞당겨"

[가야·양산일보=신정윤 기자] 거제 새중앙교회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16일 '제6회 멋진 음악회'를 개최했다.
경남기독문화원 주관으로 진행된 제 6회 멋진 음악회에는 솔리데오 여성앙상블과 거제고현교회 가온누리 어린이합창단, 소프라노 김성경 등이 참여해 수준 높은 클래식공연을 선보였다.
거제 새 중앙교회 정장현 목사는 "온 성도들의 눈물과 기도로 부지를 마련하고 아름다운 성전을 건축해서 이 기쁨을 하나님과 함께 온 성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음악회를 하게 되었다" 며 "음악회를 통해 지역의 복음화를 앞당기고 새중앙교회가 한 부분을 잘 감당할 수 있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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