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위원장, 국회 입법정책연 상임부회장 임명
김성훈 위원장, 국회 입법정책연 상임부회장 임명
  • 양창석 기자
  • 승인 2019.04.0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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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분야 창작활동 지원, 지방중소기업 정책지원 역할”
기업분쟁연 조정심의ㆍ경남예총 대외협력위원장, 항노화협 부회장 활동
국회 (사)입법정책연구회 회장인 윤호중 국회의원이 8일 김성훈 전 경남도의원에게 상임부회장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야일보=양창석 기자] 사단법인 입법정책연구회는 8일 김성훈 전 경남도의원을 국회 입법정책연구회 상임부회장으로 임명했다.

국회 입법정책연구회 회장인 윤호중 국회의원(민주당 사무총장)은 경남 양산 출신 김성훈 기업분쟁연구소 조정심의위원장에게 상임부회장 임명장을 수여하고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사)입법정책연구회는 1995년 대한민국 보좌관회로 출범해 1996년 국회에 등록된 정책연구단체로 국회의원들의 입법·예산 국정감사와 상임위원회 등 국회 전반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전·현직 여야 보좌관과 비서관들로 결성됐다.

윤호중 의원이 회장을 맡고 있고, 수석부회장은 홍성권(前 김봉호 국회부의장 보좌관, 고속도로관리공단 상임감사), 사무총장은 손진영(前 장윤석 의원 보좌관, 경북도의원)이 맡고 있다.

이날 임명된 김성훈 국회 입법정책연구회 상임부회장은 경남 양산출신으로 동아대 법대와 경희대 일반대학원 법학과를 수료하고 연세대 행정대학원 정치학 석사 학위 취득 후 경남대학교 박사과정에 재학중이다.

김 부회장은 제19대 문재인 대통령 후보 조직특보와 제10대 경남도의원을 지냈으며, 한국항노화협회 부회장과 경남예총 대외협력위원장, (로펌)기업분쟁연구소 조정심의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성훈 부회장은 “앞으로 입법정책연구회에서 다년간 국회 정책 보좌관 경험과 경남도의원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 예술단체의 창작활동 지원과 지방중소 기업의 애로사항 등 정책지원에 역할을 해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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