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경남도당 "4.19정신으로 국민의 하나된 힘 필요"
민주 경남도당 "4.19정신으로 국민의 하나된 힘 필요"
  • 이연동 기자
  • 승인 2021.04.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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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결 청년대변인 ""4.19 혁명, 대한민국 민주주의 지탱 숭고한 역사"

[가야일보 창원지사=이연동 기자] 민주당 경남도당이 "4.19 정신으로 국민의 하나된 힘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4.19민주혁명 61주년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위원장 김정호)은 18일자 성명을 내고 "61년 전 대한민국의 학생과 시민들은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으로 이승만 독재 권력의 탄압에 저항했다"며 "처절한 저항과 희생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낸 4.19 혁명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경건한 마음으로 기린다"고 밝혔다.

고결 청년대변인이 발표한 성명에서 민주당 경남도당은 "4.19 혁명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숭고한 역사"라며 "5.18광주민주화운동과 6월 민주항쟁, 그리고 촛불혁명으로 이어져 위기의 때마다 국민을 하나로 모아주는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4.19 혁명 정신을 바탕으로 하나된 국민, 완전히 새로운 경남,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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