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간호사 및 간호대학생 5037명,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
경남 간호사 및 간호대학생 5037명,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
  • 김봉우 기자
  • 승인 2022.02.1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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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건강을 지키며, 일할 수 있도록 공정한 법과 제도 마련 최고 적임자"

경남지역 간호사 및 간호대학생 5천여명이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15일 국민의힘 강기윤 국회의원(창원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윤석열 선대위 직능총괄부본부장, 복지보건의료지원본부장)에 따르면 "경남 현직 간호사 5,037명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이 전날 경남에서 열렸다.(사진)

국민의힘 경남도당에서 열린 지지선언에는 강기윤 직능총괄부본부장을 비롯해 경남 현직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이 다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경남지역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은 지지선언문에서 “간호사들이 현장을 포기하지 않고 국민의 건강을 지키며, 일할 수 있도록 공정한 법과 제도를 마련해 줄 최고의 적임자는 윤석열 후보라고 확신했다”며 “윤석열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강기윤 직능총괄부본부장은 “윤석열 후보는 간호사분들이 번아웃으로 의료현장을 떠나는 일이 더 이상 없도록 만들 것”이라며, “오늘 경남 간호사회 지지를 시작으로 전국 간호사 지지선언이 도미노처럼 일어나기를 희망한다“고 환영했다.

이어 “3월 9일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가 압도적 승리를 달성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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