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부산4050선대위, 한국JC부산지구 '공감' 정책간담회 개최
민주 부산4050선대위, 한국JC부산지구 '공감' 정책간담회 개최
  • 신동열 기자
  • 승인 2022.02.2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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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기업인 새로운 도전 위해 투자와 관심 요청"... 박재호·안양학 위원장 등 참석

민주당 부산선대위가 JC부산지구 임원들과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25일 더불어민주당 부산4050선거대책위원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7시 한국JC부산지구 사무실에서 JC부산지구 임원들과 [공감]정책간담회를 열어 건의사항을 듣고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요청하며 정책 추진을 약속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박재호·안영학·서지연 상임선대위원장, 김성윤 부산지구JC 회장, 박진우 한국JC 부회장, 한문갑·최재훈 부산지구JC 전 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JC부산지구는 J복지사회 건설과 세계평화를 이룩하는데 차기정부에서 총력을 다해줄 것을 [공감]정책간담회를 통해 전달하였다. 또 부산의 청년기업인들이 새로운 도전을 통해 더 좋은 환경에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차기정부가 부산에 많은 투자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부산4050선대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한국JC부산지구 임원 및 회원들의 의견을 공감된 마음으로 청취하고, 이재명 정부의 청년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후보의 공약과 이행의지를 알렸다.

간담회에 참석한 안영학 상임선대위원장은 “한국JC부산지구 임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가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G5세계강국으로 가는 청년들의 역할에 빠른 정책수립과 공약이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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