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부산시당... 윤호중, 박지현 위원장, 박홍근 신임 원내대표 등 지도부 참석
2030 엑스포 유치, 부울경 메가시티 등 부산 현안 해결 시민과의 약속 실천 다짐
2030 엑스포 유치, 부울경 메가시티 등 부산 현안 해결 시민과의 약속 실천 다짐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는 4일 부산에서 회의를 갖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부울경 메가시티 등 지역 현안 해결을 다짐한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부산시당에서 열릴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는 윤호중ㆍ박지현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조응천, 이소영, 배재정, 채이배, 김태진, 권지웅 비대위원 등이 참석한다.
이번 부산 회의에는 특히 박홍근 신임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민기 사무총장과 서삼석 수석부총장, 민병덕 조직부총장, 조승래 전략기획위원장, 신현영 대변인 등 신임 당 지도부와 박재호, 최인호 의원이 자리를 함께한다.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번 부산 회의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부울경 메가시티 등 시민들과 약속한 현안 해결을 위해 민주당이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
민주당 신임 당 지도부와 비상대책 위원들은 회의에 이어,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 노무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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