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 - 물금읍, 새마을 부녀회 감귤 홍보 판촉 활동 전개
남원읍 - 물금읍, 새마을 부녀회 감귤 홍보 판촉 활동 전개
  • 정민교 기자
  • 승인 2022.08.24 07: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산 물금읍새마을협·부녀회, 제주 서귀포 남원읍 새마을협·부녀회 자매결연 협약후 첫 행사

제주산 감귤 홍보를 위해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양산시 물금읍 새마을회를 방문했다.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강홍협)과 물금읍새마을회(회장 공에렌∙신영식)는 지난 18일 양산시 물금읍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청정 제주감귤의 도외 홍보를 위한 감귤 판촉 활동을 전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제주도 남원읍새마을부녀회 강홍협 회장과 현정준 남원읍 부읍장, 주흥식 물금읍장, 정문기 양산시새마을지회장, 신영식 물금읍새마을협의회장 공에렌 물금읍새마을부녀회장, 김영자, 김성훈 부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경남 양산시 물금음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제주 서귀포 남원읍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자먀결연 후 첫 행사로 실시한 제주 감귤 홍보 및 나눔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김성훈 부회장)

남원읍새마을부녀회 강홍협 회장은 “제주도 남원읍은 전국 최대 감귤산지이고 물금읍은 전국 최대 도시로 두 도시는 자매도시로 지역 특산물 교류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공에렌 물금읍새마을부녀회장 “제주도 남원읍과 물금읍 새마을회는 지난 4월에 자매결연 후 첫 행사로 제주 귤 홍보 및 나눔 행사로 이어지게 되었다며 두 도시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교류 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흥식 물금읍장 “제주시 남원읍과 물금읍 새마을회가 지역 특산물고하 농축산 분야 교류 증진을 통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하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남원읍새마을부녀회는 통도사를 방문 한 후 일정을 마무리 했다. 물금읍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4월에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감귤을 비롯해 두 지역의 특산물 등 다양한 업종별 교류협력을 증대시켜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끝/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